월미도1 바다와 어우러진 인천에서 만나는 봄날의 낭만 인천은 바다와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봄이 되면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냅니다. 항구도시 특유의 감성을 더해 벚꽃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으며, 벚꽃이 피는 명소가 많아 다양한 분위기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에서 벚꽃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자유공원 – 인천의 역사와 함께하는 벚꽃길자유공원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이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공원 내에는 오래된 나무들과 유럽풍 조형물이 어우러져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공.. 2025. 3. 12. 이전 1 다음